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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즈의 여신, 가수 구하라를 닮은 치어리더 "강윤이"

핫 스타~!
Sk와이번즈의 여신, 가수 구하라를 닮은 치어리더 "강윤이"

출생: 1990. 4. 25.
신체: 168cm, 46kg

강윤이는 2007-2014시즌까지 안양 KGC 인삼공사, 2011-2012시즌 서울 SK 나이츠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뒤 2015시즌부터 원주DB와 함께 했다. 적지 않은 시간 코트 위의 꽃으로 활동했지만 강윤이에게 정규리그 1위는 원주DB가 처음이 됐다. 

KBL뿐만 아니라 미국프로농구(NBA)도 즐겨보는 농구 광팬 강윤이에게 팀의 첫 정규리그 우승은 더욱 뜻 깊었을 것입니다. 

박기량, 김연정과 함께 국내 스포츠 팬들이 꼽은 '3대 치어리더'로 불리는 강윤이이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7년 치어리딩을 시작해 농구와 배구를 거쳐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강윤이는 이를 극복하고 결국 치어리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2014년 겨울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발목에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던 강윤이는 결국 현재 원주DB 치어팀의 동료 오지연의 권유에 힘입어 2015년 SK를 통해 프로야구에 복귀했습니다.1세대 치어리더 원조 답게 찍는사진이 전부 화보같습니다. 자기관리를 잘하기로도 유명하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치어리더 3대장 강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