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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안심전환대출 내달 출시, 2%대 고정금리 전환, 3억 전환시 월16만원 절약?

좋은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에서 출시하는
제2안심전환대출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내달 출시예정이지만 내집을 마련한 서민들은 변동금리로인해 많이 힘든상황인데요.
2%대 고정금리로 변경 전환할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이 두번째로 나올예정이라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1차 안심전환대출의 사업과 비교 및 추가적인 혜택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1차 안심전환대출 내용


당시 20조원 한도로 출시됐지만 판매 4일만에 한도가 모두 소진됐고 추가 판매까지 실시, 총 32조원이 공급됐습니다.  LTV(담보인정비율)에 상관없이 기존 대출금 전액을 전환해 줬고 같은 은행에서 대환하는 조건으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했습니다. 

제2 안심전환대출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금리역전 현상 때문이다. 통상 주담대 금리는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지만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지난해말부터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낮은 역전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6일부터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신(新)코픽스가 적용돼 변동금리 금리도 0.3%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정금리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은행의 현재(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적용) 잔액기준 신코픽스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3.05~4.55%로 고정금리(혼합형) 연 2.40%~3.90%보다 높습니다.  

이 때문에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적지 않지만 LTV 규제가 강화돼 기존 대출금 중 일부를 상환해야 할 수 있다는게 문제다. 하지만 안심전환대출은 강화된 LTV를 적용하지 않고 기존 대출금 범위 내에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제2안심전환대출

위에 사진으로 요약된 내용들인데요.
간략적으로 신청조건,절차 및 조건들을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는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보도록하겠습니다.

시가 9억 넘는 고가주택은 적용 불가 
□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유력 
□ 2015년과 달리 2금융권도 전환 가능 
□ 집값 낮은 대출부터 순차적으로 지원 
□ 중도상환수수료만큼 대출 한도 증액

제2 안심전환대출 출시 계획이 다음주 발표된다. 변동금리보다 낮아진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여서 2015년의 흥행을 재현할지 주목되고있습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3일 '주택금융 TF'(테스크포스)를 열어 주택금융의 포용성 강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새로 구성된 주택금융 TF의 논의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계층별 특성을 감안한 주택금융 지원 방안, 시중금리변동 등 시장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모기지 개편 방안 등입니다. 
 
특히 '제2안심전환대출 출시 계획'도 포함돼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의 출시 시기, 대략적인 요건 등은 이날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2015년 변동금리, 만기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고정금리, 장기분할상환대출로 바꿔준 상품입니다. 
아직 안심전환대출의 적용 금리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금리 추세를 감안하면 2% 초반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소한 2015년 안심전환대출 금리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만기에 따라 2.55~2.65%였습니다. 

이번 안심전환대출에도 또하나 주목되는 부분은 고정금리 대출자도 전환을 허용할지 여부다. 안심전환대출의 적용 대상은 기본적으로 변동금리 대출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고정금리 대출자도 포함시킬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합니다.  

2015년 안심전환대출 당시엔 변동금리 대출만 대상으로 삼아 이미 고정금리로 장기분할상환하고 있던 대출자들의 원성을 샀다. 정부의 고정금리, 분할상환 유도 정책에 따라 고정금리로 이미 갈아탔음에도 정부 정책에 따르지 않았던 변동금리 대출 고객만을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기본적인 구조는 2015년 안심전환대출과 유사하겠지만 당시 제기됐던 각종 문제점 등은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략히 네이버 기사에 나온 내용인데요.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서민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위 사진처럼 안심전환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

“다음달 말부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회한 뒤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선착순 신청이어서 출시 4일 만에 최초 공급 한도인 20조원을 소진했지만, 이번에는 신청 기간 2주 동안 접수한 뒤 대출 갈아타기가 진행된다. 만약 공급 한도가 초과되면 주택 가격이 낮은 대출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자 부담은 얼마나 줄어드나.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20년 만기, 연 3.5%의 변동금리로 받은 사람이 이번 상품을 통해 2.4% 고정금리로 갈아탈 때 월 원리금 상환액이 173만 9000원에서 157만 5000원으로 줄어든다. 매달 16만 4000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은행 대출만 갈아타기가 가능한가.

“2015년 안심전환대출은 은행 대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도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나.

“2015년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됐지만 이번에는 부과된다. 따라서 기존 변동금리 대출을 갚는 데 따른 수수료(최대 1.2%)를 내야 한다. 다만 부과되는 수수료만큼 최대 1.2%까지 대출액을 늘려 준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은 어떻게 되나.

“현재 집값이 시가 9억원을 넘기면 안 된다. 주택금융공사법상 고가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15년에는 없었던 소득 기준도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다. 금융위는 일반적인 정책금융상품의 소득 수준을 참고해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부부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맞벌이 신혼가구는 최대 8500만원 이하가 기준이다. 이를 참고해 정할 가능성이 높다.”

-자격 요건에 미달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나.

“금융위는 기존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이번 상품 외에 다른 대안도 금융권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중은행에서 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출시할 경우 소득 요건 등이 완화될 수 있다. 아직 출시 여부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고정금리 대출자는 갈아타기가 불가능한가.

“안심전환대출의 취지는 금리 상승에 취약한 변동금리 비중을 줄이자는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고정금리 대출은 대상이 아니다. 금융위는 만약 TF 회의에서 문제 제기가 있다면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2015년 당시에는 변동금리 혹은 이자만 내는 만기일시 상환대출이 대상이었고 고정금리는 해당되지 않았다.”

위 처럼 문답형태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세심하게 확인하신후 사전에 준비하셔야 마감전에 완료하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아래는 취급은행인데요.
거의 전 금융사가 참여하신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저희는 좋은제도 이지만 금융권 담당자분들은 늘어나는 업무량으로 힘드실것같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인만큼 힘드시겠지만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그럼 더 좋은 정보늘 가지고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